컴퓨터를 할 때 수분 섭취를 위해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작업을 하거나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입이 바싹바싹 마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콜라나 사이다 같은 당이 많은 탄산음료를 먹으니 먼가 부담도 되고 해서 대용할 만한 게 없나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친구가 괜찮다며 빅토리아 탄산수를 추천했다.
예전에 탄산수를 먹고 별로였던 느낌이 많아 주저하다가 한번 구매해 보기로 했다.
빅토리아 탄산수는 각기 다른 12가지 맛으로 선택할수 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청포도와 와이프가 고른 파인애플 각 1박스씩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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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알구몬에 빅토리아 탄산수 키워드를 등록해놓고 알람이 올 때 조금 저렴하게 구입을 했다.
알구몬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인터넷으로 많은 것들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써보길 추천한다.
며칠 뒤받은 빅토리아 탄산수.
500ml라 부피가 크다 보니 각기 박스로 배송이 되었다.
하늘색 뚜껑의 타원형의 패트병이 참 예뻣는데 시원하게 먹으려고 일부를 냉장고에 쌓아뒀다.
일단 얼음을 넣어서 한번 마셔 보았다.
시원한 얼음에 탄산수를 먹으니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청포도와 파인애플의 향은 과하지 않은 딱 좋은정도이고 탄산은 가득해 지금까지 먹어본 탄산수중에서는 가장 맘에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당이 없긴 하지만 이산화탄소가 잔뜩 들어있고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물처럼 마시진 않고 갈증이 아주 심할 때만 먹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