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GTS 2세대 스마트 워치 GTS1080 전화통화 심박동수 가능

이번에 구입해 본 제품은 QCY 사에서 만든 CTS 스마트 워치 2세대이다.

1세대 보다 훨씬 커진 배터리 용량에 블루투스 통화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기본사항을 살펴보면 1.8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그리고 두께는 12mm, 무게는 23g이라 확실히 다른 스마트 시계들 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이 든다.

주요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통화 기능, 음악 감상, 다양한 측정 기능, 개인 건강관리, 100여 종의 운동 모드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통화는 품질이 아주 우수한 것은 아니기에 장시간 통화보다는 간단한 메시지 전달 정도만 불편하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시계 아래쪽에서는 손목의 맥박수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심장박동 수가 기록이 되는데 상시 기능으로 켜놓을 시에는 배터리 소모가 클 수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의 경우 한번 충전으로 약 14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간편한 마그네틱 충전으로 보다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 안의 워치 페이스는 qcy 앱을 연동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qcy 앱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능성 디자인 페이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준다.

앱 알림의 경우 앱마다 각각 메시지를 키고 끌 수 있어서 보다 편하게 알람 받기가 가능하다.

3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컬러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통화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입문용으로 이만한 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